문경큰사람마을입니다

마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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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추억을 쌓고..."








"시간은 추억을 쌓고..."

분리수거장 앞에 버려진 빈병들을 보고 이것도 뭔가 재미를 찾아보자해서 

이끼 가득한 담벼락에 처음 빈병을 놓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수많은 병들이 쌓여있네요 그것도 제가 쌓지도 않은 빈병들이

돌담 쌓듯이 저희 마을을 거쳐간 수많은 분들이 추억을 하나 둘씩 쌓아놓고 가셨어요